관광코스가 '송가인 고향집'..진도의 딸 '위력' ('편스토랑')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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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에서 가수 송가인의 진도 인기를 다시금 떠올리게 했다.
송가인의 고향인 진도에 살고 있는 그의 부모님이 소개됐다.
현재 진도에는 송가인 길부터 송가인 정자,생가에는 포토존까지 있을 정도.
또 송가인의 고모댁은 진도 특산물 판매 중이라면서 "장사가 참 잘 된다"고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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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편스토랑’에서 가수 송가인의 진도 인기를 다시금 떠올리게 했다.
18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전파를 탔다.
송가인의 고향인 진도에 살고 있는 그의 부모님이 소개됐다. 현재 진도에는 송가인 길부터 송가인 정자,생가에는 포토존까지 있을 정도.
이날도 송가인의 팬들로 집 주변이 북적였다. 심지어 미국에서 진도까지 찾아오는 팬도 있었다. 송가인은 “마을에 버스가 엄청 온다,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며 “명절에 내려가면 팬들에게 사진 찍어드린다”며 웃음지었다.
또 송가인의 고모댁은 진도 특산물 판매 중이라면서 “장사가 참 잘 된다”고 뿌듯해했다.
무엇보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진도 시티 투어버스. 심지어 ‘송가인 투어’ 코스로 정류장도 있었다. 송가인 공원은 애교였다. 모두 “진도는 진돗개보다 송가인이 더 유명하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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