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C '전속계약 종료', 브랜뉴뮤직 떠난다…"언제나 앞길 응원"

김현희 기자 2023. 8. 1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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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BDC가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브랜뉴뮤직 측은 18일 "당사는 BDC의 멤버 김시훈, 홍성준, 윤정환과 심도 있는 논의와 숙고를 거친 끝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했다.

이어 "항상 BDC를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들께 이런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린다"며 "비록 당사와의 전속계약은 마무리되지만, 당사는 앞으로도 이들 앞에 펼쳐질 밝은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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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랜뉴뮤직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BDC가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브랜뉴뮤직 측은 18일 "당사는 BDC의 멤버 김시훈, 홍성준, 윤정환과 심도 있는 논의와 숙고를 거친 끝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는 26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을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BDC를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들께 이런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린다"며 "비록 당사와의 전속계약은 마무리되지만, 당사는 앞으로도 이들 앞에 펼쳐질 밝은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BDC는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한 김시훈, 홍성준, 윤정환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2019년 정식데뷔했다. BDC는 지난 4월 종영한 JTBC '피크타임'에서 팀 18시로 출연하기도 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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