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지효, 11자 복근 비결=스파르타 필라테스 “만족”

배효주 2023. 8. 1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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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의 11자 복근 비결이 공개됐다.

8월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트와이스 지효의 독립 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지효는 오전부터 필라테스 센터를 찾아 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보기엔 쉬워 보이지만 정말 힘들다"고 말한 지효는 11자 복근을 다지는 모습까지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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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지효의 11자 복근 비결이 공개됐다.

8월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트와이스 지효의 독립 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지효는 오전부터 필라테스 센터를 찾아 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효는 "춤을 오래 추다보니 관절이 안 좋아서 무릎을 수술했다. 다른 의미로 몸을 바꿔야 할 때라 생각해서 필라테스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보기엔 쉬워 보이지만 정말 힘들다"고 말한 지효는 11자 복근을 다지는 모습까지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복근이 그냥 만들어지는 게 아니다"고 말하기도 했다.

운동 선수 못지 않은 실력을 보여준 지효는 "저는 스파르타가 좋다. 그렇게 안 할 거면 운동 안 하고 집에서 쉬지 생각한다. 아주 만족하면서 하고 있다"고 말했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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