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숙소 나온 지 2년 됐다"…'깔끔 그 자체' 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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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가 혼자 사는 집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지효는 "독립한 지 2년 조금 넘었다"라며 "6년 정도 숙소 생활을 했는데 이 나이쯤에는 혼자 살아 보는 경험을 하고 싶더라. 오랜 고민 끝에 독립했다"라고 털어놨다.
지효는 "인테리어 콘셉트는 화이트, 브라운이다. 우드나 식물을 좋아해서 색을 다 맞췄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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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트와이스 지효가 혼자 사는 집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지효는 "독립한 지 2년 조금 넘었다"라며 "6년 정도 숙소 생활을 했는데 이 나이쯤에는 혼자 살아 보는 경험을 하고 싶더라. 오랜 고민 끝에 독립했다"라고 털어놨다.
집은 깔끔함 그 자체였다. 널찍한 거실에 주방까지 정리정돈이 완벽했다. 지효는 "인테리어 콘셉트는 화이트, 브라운이다. 우드나 식물을 좋아해서 색을 다 맞췄다"라고 밝혔다. 전현무, 박나래 등 무지개 회원들은 "깔끔하고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지효는 기상하자마자 윌슨과 쿨한 인사를 나눴다. 곧바로 환기를 시작하더니 냉장고에서 꺼낸 냉수 한잔으로 잠을 깨웠다.
이를 지켜보던 기안84가 "좀 쓸쓸하지 않냐"라며 궁금해 했다. 지효는 "처음에는 무서워서 문도 다 잠그고 그랬는데 이제는 적응되니까 너무 편하다"라고 솔직히 답했다.
이에 샤이니 키가 입을 열었다. "처음에 적응하기 힘든 게 정적이다"라는 말에 지효가 공감했다. 지효는 맞다며 "TV 계속 틀어 놓고 그랬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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