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주우재, 처음으로 날 좋아해준 ★‥데뷔 때부터 응원”(밤의공원)

이하나 2023. 8. 18.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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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정이 신인 시절부터 자신을 응원해준 주우재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8월 18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는 주우재, 박재정이 출연했다.

박재정은 자신의 곡 '헤어지자 말해요'가 '최정훈의 밤의 공원'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감사를 전했다.

박재정이 방송에서 부른 '헤어지자 말해요'는 '최정훈의 밤의 공원' 무대 영상 조회 수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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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재정이 신인 시절부터 자신을 응원해준 주우재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8월 18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는 주우재, 박재정이 출연했다.

박재정은 ‘더 시즌즈’ 최다 출연자가 됐다. 박재정은 “제가 3월에 MSG워너비 활동하면서 ‘박재범의 드라이브’ 때 나왔고 이후에 김필 선배님과 같이 방문했는데, 또 찾아주실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주우재는 “오늘 KBS에 도착했는데, 대기실에 갔더니 본인 프로그램처럼 맞이하더라”며 박재정이 가장 먼저 KBS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박재정은 자신의 곡 ‘헤어지자 말해요’가 ‘최정훈의 밤의 공원’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감사를 전했다. 박재정이 방송에서 부른 ‘헤어지자 말해요’는 ‘최정훈의 밤의 공원’ 무대 영상 조회 수 1위를 기록했다.

주우재는 “‘밤의 공원’이 재정 씨 곡에 엄청난 도움을 주지 않았나. 저는 재정 씨의 곡 시작점에 제가 있다”라고 말했다.

박재정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끝나고 19살 때 가수 데뷔를 했는데 처음부터 저를 좋아해주셨다. 우재 형님의 계정에 제 노래를 올려주셨다. 처음으로 뭔가 다른 엔터테이너가 나를 좋아해줬다”라고 전했다.

(사진=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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