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에게 주장 완장 부담? 강한 책임감으로 부활 확신(英 매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 첫 주장 완장과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부재 공백에 고군분투 중이다.
야후 닷컴 영국판은 18일(한국시간) 주장 완장 찬 후 손흥민의 모습을 조명했다.
손흥민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신임을 받아 올 시즌 주장 완장을 찼다.
'야후닷컴'은 "손흥민의 추가적인 책임감이 다시 깨어나게 유럽에서 훌륭한 공격수로 다시 태어날 것이다"라고 손흥민의 부활을 의심치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 첫 주장 완장과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부재 공백에 고군분투 중이다. 반면, 시련이 손흥민에게 전화위복이 될 수 있다.
야후 닷컴 영국판은 18일(한국시간) 주장 완장 찬 후 손흥민의 모습을 조명했다.
손흥민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신임을 받아 올 시즌 주장 완장을 찼다. 오랜기간 주장을 맡았던 위고 요리스의 자리를 물려 받았다.
주장 완장을 차고 뛴 브렌트포드전에서 부담감 탓인지 기대했던 날카로움은 보여주지 못했다. 2-2로 비기면서 케인의 공백을 다시 느껴야 했다.
‘야후닷컴’은 “손흥민의 추가적인 책임감이 다시 깨어나게 유럽에서 훌륭한 공격수로 다시 태어날 것이다”라고 손흥민의 부활을 의심치 않았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에이스이자 리더인 케인을 바이에른 뮌헨으로 보냈다. 대체자를 구하려 하지만, 여름 이적 시장 막판이라 쉽지 않다.
결국, 손흥민만 바라봐야 한다. 현재 공격에서 손흥민만큼 임펙트를 보여준 선수가 없다.
손흥민은 측면과 중앙에서 동시에 활용이 가능하다. 그는 5년 동안 대한민국 A대표팀 주장으로 활약했기에 리더십이 갖춰졌다. 손흥민이 더 강한 의지와 책임감에 힘입어 부활을 의심치 않은 이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英 '국민 여동생', ''그린우드 복귀하면 나 맨유팬 안해'' 선언
- ‘이강인, 우리는 이번 시즌까지!’ PSG 잔류, 내년은 무조건 레알 마드리드!
- 폭로전에 가세한 이다영, 김연경과 카톡 공개… “앞으로 증거 더 풀겠다”
- 클린스만 감독 저격, “쉽지 않은 인물, 실행력 안 좋아...韓 한 번도 이기지 못해”
- '느림의 미학' 류현진, '평균 159km 파이어볼러' 그린과 맞대결...21일 신시내티전 출격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