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캠프 데이비드 도착…한미일 정상회의 시작

박태진 2023. 8. 1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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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오전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 도착했다.

미국 측이 제공한 헬기에 탑승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20분께 미 워싱턴 DC 인근 메릴랜드주 캠프 데이비드에 내렸다.

윤 대통령 조종사와 악수한 후 앞문으로 내렸으며 미국 의전장의 안내 받으며 의장대 사이로 이동했다.

윤 대통령은 이후 골프 카트를 타고 회의 장소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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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제공 헬기 타고 내려…골프 카트 타고 회의 장소 이동
윤석열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 도착해 헬기에서 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캠프 데이비드=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오전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 도착했다.

미국 측이 제공한 헬기에 탑승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20분께 미 워싱턴 DC 인근 메릴랜드주 캠프 데이비드에 내렸다.

윤 대통령 조종사와 악수한 후 앞문으로 내렸으며 미국 의전장의 안내 받으며 의장대 사이로 이동했다.

윤 대통령은 이후 골프 카트를 타고 회의 장소로 이동했다.

한미 정상회담은 9시 45분께 시작했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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