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노타이’ 차림으로 캠프 데이비드 도착…곧 한미일 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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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오전 한미일 정상회의가 열리는 워싱턴DC 인근 메릴랜드주 캠프 데이비드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미국 측이 제공한 헬기를 타고 워싱턴DC에서 캠프 데이비드로 이동했다.
캠프 데이비드는 워싱턴DC에서 북서쪽으로 약 62마일(100km) 떨어진 메릴랜드주 캐탁틴 산맥에 위치했으며, 백악관에서는 헬기로 약 30분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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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메릴랜드주 캠프 데이비드)=정윤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오전 한미일 정상회의가 열리는 워싱턴DC 인근 메릴랜드주 캠프 데이비드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미국 측이 제공한 헬기를 타고 워싱턴DC에서 캠프 데이비드로 이동했다.
이번 한미일 정상회의는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리는 만큼, 3국 정상간 친근하고 격식 없는 대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상징하듯 헬기에서 내리는 윤 대통령은 넥타이를 매지 않은 ‘노타이’ 차림이었다.
윤 대통령은 헬기에서 내린 후 골프 카트를 타고 회의 장소로 이동했다.
캠프 데이비드는 워싱턴DC에서 북서쪽으로 약 62마일(100km) 떨어진 메릴랜드주 캐탁틴 산맥에 위치했으며, 백악관에서는 헬기로 약 30분 거리다. 캠프 데이비드에는 아스펜(Asepn), 로렐(Laurel), 히커리(Hickory), 버치(Birch) 등 약 12개의 게스트 캐빈(손님이 머무르는 숙박시설)이 구불구불한 길로 연결돼 있다.
또, 연못과 산책로 및 옥외 수영장, 골프 연습장과 퍼팅 그린, 테니스 코트, 볼링장, 체육관, 에버그린 채플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방문객들은 골프 카트를 타고 이동한다.
yun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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