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안보보좌관 "북 도발 대응 한미일 공동 군사훈련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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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은 한미일 정상이 북한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향후 몇 년에 걸친 공동 군사훈련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정상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훈련은 육해공과 잠수함, 사이버 분야를 망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와 함께 인도태평양에서 공동 역량을 건설하는 역내 이니셔티브를 발표할 것이라며 여기에는 해상 안보를 포함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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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은 한미일 정상이 북한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향후 몇 년에 걸친 공동 군사훈련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정상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훈련은 육해공과 잠수함, 사이버 분야를 망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정상회의로 한미·미일 삼각 동맹은 새 장을 열게 될 것이라며 공급망 교란에 대한 조기 경보 체제를 포함한 새로운 경제·안보 이니셔티브를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와 함께 인도태평양에서 공동 역량을 건설하는 역내 이니셔티브를 발표할 것이라며 여기에는 해상 안보를 포함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이 같은 한미일 3국 협력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나토 동맹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가시화하고 있는 북한과 러시아 군사 협력 움직임과 관련해 북·러 간 새로운 미사일 기술 개발 협력 가능성에 대해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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