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美 추가 금리 인상 전망에 하락세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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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06.47포인트(0.31%) 하락한 3만4368.36포인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25.48포인트(0.58%) 내린 4344.88포인트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126.91(0.95%) 하락한 1만3190.02포인트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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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06.47포인트(0.31%) 하락한 3만4368.36포인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25.48포인트(0.58%) 내린 4344.88포인트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126.91(0.95%) 하락한 1만3190.02포인트로 출발했다.
로이터는 미국 경제와 관련한 각종 지표가 금리가 더 오랫동안 높은 수준에 머무를 것이라는 우려를 부채질하면서 대형 기술주와 성장주의 하락이 전반적인 하락세를 겨냥했다고 봤다.
앞서 지난 16일 공개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대다수의 참석자는 '인플레이션에 상당한 상승 위험이 있어 추가적인 통화 긴축이 필요할 수 있다'는 의견을 냈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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