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반백살 맞아? 지우히메 미모ing..넋 놓다보면 '1분 순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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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49세라곤 믿겨지지 않는 미모로 깜짝 근황을 전했다.
18일 최지우의 소속사 YG 스테이지 채널을 통해 ' '올 타임 레전드'의 프로필 촬영기 ♥'란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올해 나이 49세임에도 마치 20대 같은 청초한 자테를 드러냈기 때문, 최지우의 분위기는 스무 살 싱그러움 그대로에 멈춰있다.
앞서 이날 최지우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손편지를 올리며 결혼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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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최지우가 49세라곤 믿겨지지 않는 미모로 깜짝 근황을 전했다.
18일 최지우의 소속사 YG 스테이지 채널을 통해 ' '올 타임 레전드'의 프로필 촬영기 ♥'란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1분 남칫하나, 시간이 순간 사라졌다고 느낄 정도로 미모에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다. 올해 나이 49세임에도 마치 20대 같은 청초한 자테를 드러냈기 때문, 최지우의 분위기는 스무 살 싱그러움 그대로에 멈춰있다.
청아하고 순수한 느낌이 물씬 나는 사진은 최지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게 했다. 단아하면서도 고운 선에 어울리는 그 자체였다. 마치 사이다 한 잔을 다 마신 듯 청량함이 한 껏 돋보일 정도다.
이에 팬들도 "넋놓고 보다보면 1분 순식", "이제 곧 반백살 나이 미모라니", "나이는 또 나만 먹었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3월 ,9세 연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최지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지우의 결혼식 사진과 함께 “결혼식은 참석하신 가족분들의 축복 속 잘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최지우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손편지를 올리며 결혼을 알렸다. 그는 “3월 29일. 오늘은 제가 인생의 반려자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약속한 날입니다.오늘 오후, 가족분들만 모시고 조용하게 결혼식을 올렸답니다.이제 저는 사랑하는 그분과 함께 따뜻한 가정을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고 전했다.
최지우의 남편은 9살 연하로 ‘O2O’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어플리케이션 회사의 대표로 알려졌다. 이후 최지우는 결혼 2년만인 2020년 딸을 품에 안았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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