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서양인 몸매-동양인 얼굴' 최강희, 6㎏ 감량 후 완벽 리즈시절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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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고깃집 설거지 알바+가사도우미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안겨줬던 최강희가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또 지난 5월 최강희는 개인 계정에 "스승의 날을 위해 준비한 6주간의 기적. 사랑하는 양치승 관장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리면서 6㎏감량 성공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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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지난해 고깃집 설거지 알바+가사도우미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안겨줬던 최강희가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서양인 몸매에 동양인 얼굴' 최강희가 6㎏ 감량 후 완벽 리즈시절을 회복한 것.
최강희는 최근 자신의 개인계정에 업사이클 프로젝트 참여소식을 전하면서 근황 사진을 올렸다.
업사이클 가방 브랜드 할리케이가 함께 버려지거나 입지 않는 데님으로 새로운 개념의 제품을 만들어 판매수익금을 기부하는 업사이클 프로젝트 블루플랜 참여 소식을 전하는 사진 속 최강희는 더할나위 없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 당장 멜로드라마 주인공을 해도 될 분위기다. 또 다른 사진 속 클로즈업 동영상에서는 금연 금주에 성공했는지, 투명 피부가 빛이 난다.
앞서 지난해 10월 유튜브 채널 '위라클'의 "그녀가 고깃집 설거지와 가사도우미 일을 하고 있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영상에서 최강희는 다소 살이 찐 모습으로 오랜만에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고깃집 설거지랑 김숙 집 가사도우미를 하고 있다. 3개월 됐다. 5시부터 10시까지 시간당 만원이다"라고 전한 바 있는데, 그 뒤 양치승 트레이너와 운동 소식 등을 전하더니 놀랍게 과거 모습을 되찾은 것.
이와 관련 양치승은 한 방송에서 "최강희가 살이 쪄서 왔더라. 왜 배우가 살이 쪘냐면서 빼라고 했다"라며 운동 후에는 "이런 최강 동안에 이런 몸매가 있을 줄 몰랐다. 피트니스 대회까지 추천했다. 서양인 몸매에 동양인 얼굴을 갖고 있다"라고 최강희를 극찬했다.
또 지난 5월 최강희는 개인 계정에 "스승의 날을 위해 준비한 6주간의 기적. 사랑하는 양치승 관장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리면서 6㎏감량 성공 소식을 전했다.
최강희는 "다이어트 시작 전 54.5㎏에 체지방률 23.7%였으나, 다이어트 후에 48.3㎏, 체지방률 17.8%가 됐다"고 밝히면서 "완전 성공이다. 중간 빌드업(점점 발전하는 상태) 정도로 운동하며 느낀 것은 정신이 빌드업 된다는 것"이라고 적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와 관련 최강희는 "블루플랜은 최강희 배우의 개인 프로젝트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시작됐습니다. 최강희 배우는 자신이 만들어내는 쓰레기가 얼마나 되는지, 어떤 쓰레기가 만들어지는지 궁금했고 스스로 리사이클 가방을 제작해 쓰레기를 모으기 시작 했습니다. 이에 오보이!는 최강희 개인의 관심과 실천을 공유한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업사이클 브랜드 할리케이에 제안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배우 최강희, 자연인 최강희의 라이프스타일을 참고하여 실제로 필요하고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아이템을 제작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은 동물권 운동을 위해 기부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2023년 가을까지 진행되며 오보이!가 주최하는 지구와 동물권을 위한 축제인 언셀프에서 전시될 예정입니다"라는 안내문을 함깨 올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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