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주말, 폭염 계속…내륙 소나기
강아랑 2023. 8. 18. 22:18
현재 중부지방에는 소나기가, 남부지방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중부지방의 소나기는 오늘 밤을 지나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는데요.
특히, 벼락이 치며 요란한 비가 내리겠고요.
내일 오전까지 영남 해안에는 30에서 최대 100mm 이상, 호남 서부에 10에서 최대 8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곳곳에 소나기 소식이 이어지겠고요.
한낮에는 서울의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면서 무덥겠습니다.
이번 주말도 더위를 피해 시원하게 보내셔야겠습니다.
한낮의 열기가 식지 않아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한낮에는 춘천과 청주 33도, 서울 32도로 오늘만큼 덥겠고요.
내일 아침 제주의 기온 27도, 창원과 목포 25도 등 남부도 밤사이 무더운 곳이 많겠습니다.
한낮에는 대부분 체감온도 33도를 웃돌겠습니다.
물결은 제주 해상과 남해상에서 비교적 높게 일겠고, 동해안과 경남 남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다음 주 중반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그래픽:최다애/진행:정세아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강아랑 기상캐스터 (ara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동관 “정파적 보도 개선돼야 지원”…“방통위원장 자격 없다”
- [단독] ‘공흥지구 특혜’ 윤 대통령 처남 기소…공무집행방해 혐의 추가
- [단독] ‘쉰들러 목사’ 구속영장…또다른 탈북민 “과거 성폭행 피해”
- [영상] 이동관 청문회에서 나온 장제원 과방위원장의 진심(?)
- “성폭행하려고 4개월 전 둔기 구입”…공원 성폭행 피의자 구속영장
- “화장실에 비누 없고, 샤워장엔 배설물”…영국, 더러워서 떠났다
- 신협 침입해 흉기로 위협한 강도…직원 1명 부상
- 아들 사망 보험금 받으러 50여년 만 나타난 친모…“1억도 못 줘” [오늘 이슈]
- 아파트가 나도 모르게 경매?…황당한 경매 통보
- UN 안보리 나온 탈북 청년의 외침…“독재 영원할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