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일편도심 총선기획단 “내년 총선서 압승하자”

권혜민 2023. 8. 1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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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 '일편도심' 총선기획단(단장 김길수 도의원)이 18일 원주를 찾아 내년 총선에서의 압승을 다짐했다.

박정하 도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도내 전석을 차지할 수 있도록 성공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총선기획단이 원주에서 준비할 것이 무엇인지 많은 이야기를 해주시고, 그것이 결실로 맺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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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 일편도심 총선기획단이 18일 원주를 찾아 박정하 도당위원장, 원주지역 도·시의원들과 함께 내년 총선에서의 압승 의지를 다졌다.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 ‘일편도심’ 총선기획단(단장 김길수 도의원)이 18일 원주를 찾아 내년 총선에서의 압승을 다짐했다.

총선기획단은 이날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도당위원장인 박정하(원주갑) 국회의원, 김기홍 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원주지역 도·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순회 연석회의를 가졌다.

박정하 도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도내 전석을 차지할 수 있도록 성공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총선기획단이 원주에서 준비할 것이 무엇인지 많은 이야기를 해주시고, 그것이 결실로 맺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길수 단장은 “지역의 목소리를 듣고 얼마 남지 않은 내년 총선에서 필요한 사항들을 취합하기 위해 지역 순회를 하게 됐다”며 “도당위원장을 중심으로 부족한 것을 채우고, 서로 힘이 돼 주면서 내년 총선에서의 압승이라는 목표를 최선을 다해 이루자”고 말했다.
권혜민 khm29@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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