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 올 시즌 득점왕 경고등, 11도움 줬던 도우미 최대 4개월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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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중원 사령관이자 에이스 케빈 더 브라위너의 장기 이탈은 득점왕을 노리는 엘링 홀란에게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홀란에게 도움을 준 맨시티 선수들 보면 더 브라위너가 11개로 가장 많았다.
홀란이 지난 시즌 득점하도록 도와준 더 브라위너의 공백은 우려될 만 하다.
홀란은 더 브라위너가 올 때까지 버텨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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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중원 사령관이자 에이스 케빈 더 브라위너의 장기 이탈은 득점왕을 노리는 엘링 홀란에게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더 브라위너는 지난 12일 번리와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 전반전에 햄스트링을 다쳐 교체 아웃됐다.
그의 부상은 심각했다. 3~4개월 소요될 것으로 봤다. 전반기를 통째로 날리는 순간이다.
더 브라위너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 전술의 핵이자 공격 전개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다. 양질의 패스와 크로스, 간혹 터지는 골까지 그가 승리에 관여하는 순간이 많았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8일(한국시간) 홀란과 더 브라위너의 이해관계를 조명했다.
홀란은 지난 2022/2023시즌 컵대회 포함 52골을 기록했다. 홀란에게 도움을 준 맨시티 선수들 보면 더 브라위너가 11개로 가장 많았다. 2위 잭 그릴리시(4개)와 격차가 클 정도다.
홀란이 지난 시즌 득점하도록 도와준 더 브라위너의 공백은 우려될 만 하다. 그는 갈수록 견제를 더 받을 상태에서 중원에서 지원사격이 적어지는 건 부담이 된다.
그는 번리와 리그 첫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일단 우려를 잠식 시켰다. 홀란은 더 브라위너가 올 때까지 버텨내야 한다. 위기를 통해 한 층 더 성장할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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