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의원 “잼버리 파행 가장 큰 책임은 정부”

[KBS 전주]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어제(17일) 저녁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서, 새만금 잼버리 파행의 책임이 정부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1차적으로 윤석열 정부에게 큰 책임이 있고, 주무 부처인 여성가족부 책임도 크다고 말했습니다.

가장 많은 예산을 잼버리조직위원회가 썼고 전라북도는 대회의장의 기반시설을 하는 업무를 주로 담당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