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하나은행서도 신청

[KBS 대전]대전지역 70세 이상 노인들을 위한 무임교통카드 접수처가 확대됐습니다.

대전시는 구별 순회 현장 접수에 인파가 몰리면서 노인들의 불편이 커지자 하나은행과 협의해 대전시내 하나은행 영업점과 출장소 41곳에서도 카드 신청이 가능하도록 접수처를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임교통카드는 모바일로도 발급 신청이 가능하며 방문 신청의 경우 신분증과 본인 명의의 통장을 지참해야 합니다.

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