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서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
이성각 2023. 8. 18. 22:01
[KBS 광주]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이 오늘 저녁 순천 호수조례공원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렸습니다.
전남평화의 소녀상연대와 순천평화나비 주관으로 열린 기념식에서는 피해자들을 기리고 그들의 아픔을 기억하기 위한 시 낭송과 노래공연 등 기념행사가 이어졌습니다.
또 여수와 광양 등 전남지역 시군에서는 이달 말까지 위안부 피해자 관련 시와 그림, 사진 등의 전시회가 열립니다.
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동관 “정파적 보도 개선돼야 지원”…“방통위원장 자격 없다”
- [단독] ‘공흥지구 특혜’ 윤 대통령 처남 기소…공무집행방해 혐의 추가
- [영상] 이동관 청문회에서 나온 장제원 과방위원장의 진심(?)
- 아들 사망 보험금 받으러 50여년 만 나타난 친모…“1억도 못 줘” [오늘 이슈]
- “성폭행하려고 4개월 전 둔기 구입”…공원 성폭행 피의자 구속영장
- [단독] ‘쉰들러 목사’ 구속영장…또다른 탈북민 “과거 성폭행 피해”
- “화장실에 비누 없고, 샤워장엔 배설물”…영국, 더러워서 떠났다
- 아파트가 나도 모르게 경매?…황당한 경매 통보
- 신협 침입해 흉기로 위협한 강도…직원 1명 부상
- UN 안보리 나온 탈북 청년의 외침…“독재 영원할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