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경전철 30여 분간 멈춰서 시민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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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경전철이 신호 장애로 30여 분간 멈춰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저녁 7시 20분쯤 새말역에서 동오역으로 가던 의정부 경전철 상행선 전동차가 신호장애로 멈춰 서며, 운행 중이던 다른 전동차도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의정부 경전철은 운행장애가 발생하면 운행 중인 모든 열차가 정차하는 시스템입니다.
의정부 경전철 측은 즉시 복구에 나서 30여 분 뒤인 7시 55분쯤 운행이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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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경전철이 신호 장애로 30여 분간 멈춰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저녁 7시 20분쯤 새말역에서 동오역으로 가던 의정부 경전철 상행선 전동차가 신호장애로 멈춰 서며, 운행 중이던 다른 전동차도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의정부 경전철은 운행장애가 발생하면 운행 중인 모든 열차가 정차하는 시스템입니다.
의정부 경전철 측은 즉시 복구에 나서 30여 분 뒤인 7시 55분쯤 운행이 재개됐습니다.
의정부 경전철 홈페이지에는 불편을 겪은 승객들이 요금 환불을 요청하는 게시글이 잇따라 올라왔습니다.
의정부 경전철 관계자는 "오는 월요일부터 불편을 겪은 시민들의 요금 환불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혜리 기자(hyeril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586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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