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진도 집 앞에 팬들 북적…"관광지 코스 됐다…버스 엄청 와"('편스토랑')

신영선 기자 2023. 8. 1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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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의 진도 집이 공개됐다.

이어 진도 명소가 된 송가인 공원과 송가인 길, 송가인 정자가 차례로 공개됐다.

실제 공개된 영상 속 송가인의 집 앞에는 그의 발자취를 찾는 팬들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송가인 고모가 운영 중인 진도 특산물 가게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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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송가인의 진도 집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트로트퀸 송가인이 부모님이 보내주신 재료와 반찬으로 선배 가수 한혜진을 대접했다.

이날 제작진은 차로 6시간을 달려 전라남도 진도에 위치한 송가인 본가를 찾았다.

송가인의 아버지 조연환 씨, 어머니 송순단 씨는 카메라를 향해 '편스토랑' 시청자에게 인사하면서 "가인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이어 진도 명소가 된 송가인 공원과 송가인 길, 송가인 정자가 차례로 공개됐다.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송가인의 본가 앞에는 팬들이 쉴 수 있는 카페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 실제 공개된 영상 속 송가인의 집 앞에는 그의 발자취를 찾는 팬들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송가인은 "관광지 코스로 지정이 됐다. 마을에 버스가 엄청 온다"고 말했다.

또한 송가인 고모가 운영 중인 진도 특산물 가게도 공개됐다. 송가인은 "바로 집 앞에 고모가 특산품을 판매하신다. 장사가 엄청 잘 된다"고 뿌듯해 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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