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대책위’ 발족

성용희 2023. 8. 1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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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발대식에서는, 황운하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이 대책위원장을 맡아 20명 안팎의 대책위를 구성하기로 했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위험성을 주제로 한 당원 교육 등이 진행됐습니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전국 시도당 대책위와 함께 국민 선전전 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운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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