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영수 “세번째 결혼 LA에서 했는데 축의금 상당히 많이 받아”(금쪽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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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영수가 "결혼을 7번 했다?"는 가짜뉴스에 답했다.
이날 엄영수는 "결혼식을 일곱 번 했다는 소문이 있다"는 말에 "세 번을 결혼했는데, 이혼은 두 번 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앞으로 다섯 번은 결혼하겠지 하고 예측하는 것 같다. 그걸 막을 순 없다. 그게 가짜뉴스, 뜬소문이 되는 것 같다. 희생양, 제물이 됐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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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엄영수가 "결혼을 7번 했다?"는 가짜뉴스에 답했다.
8월 1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만남과 이별의 아이콘, 삼혼에 성공한 엄영수가 출연해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엄영수는 "결혼식을 일곱 번 했다는 소문이 있다"는 말에 "세 번을 결혼했는데, 이혼은 두 번 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앞으로 다섯 번은 결혼하겠지 하고 예측하는 것 같다. 그걸 막을 순 없다. 그게 가짜뉴스, 뜬소문이 되는 것 같다. 희생양, 제물이 됐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겨우 두 번 헤어지고 결혼도 겨우 세 번 했다. 그 이상 아무 것도 없다. 이게 진실"이라고 강조했다.
"축의금은 어떻게 했나"는 정형돈의 질문에 엄영수는 "처음부터 축의금을 받은 적이 없다"면서도 "내는 걸 어떡하나?"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세번째는 국제결혼을 했다. 한인 동포들이 굉장히 많이 왔다. 상당히 많은 축의금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세 번의 결혼 모두 같은 신혼집에서 생활했다"는 소문에는 "이건 진짜"라며 "경찰청에서 저를 관찰하셨나보다. 이혼을 해도 살던 곳에서 계속 사는 것, 이것도 사회에 모범적일 수 있다, 실패에 걱정하지 말고 엄영수 씨처럼 살아라 하고 바른 가정 지킴이 표창장을 주셨다"고 밝혔다.(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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