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소상공인 특례 보증 520억 원 추가 지원
이지현 2023. 8. 18. 21:47
[KBS 전주]전북은행과 전북신용보증재단, 전주시가 전주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특례 보증 5백20억 원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개인 신용 평점이 5백95점을 넘는 전주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들로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전체 대출 기간 5년 가운데 3년은 결정된 대출 금리의 3퍼센트를 지원받아 면제됩니다.
전북은행과 전북신보 등은 지난달 4백80억 원 규모로 소상공인 특례 보증을 진행했고 기한보다 빨리 소진됐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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