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잼의 도시' 대전 뜨겁게 달군 LCK 팬 페스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CK 팬 페스타가 18일 대전 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강릉에서 열렸던 LCK 서머 결승전 당시에 처음 시작됐던 LCK 팬 페스타는 올해 서머 결승전을 앞두고도 열리며 많은 팬과 함께 하고 있다. 이번 팬 페스타는 다채로운 팬 참여 프로그램과 각종 전시 및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결승전 관람 티켓 소지 여부와 상관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18일 시작해 결승전이 열리는 20일까지 진행된다. 첫날에는 '단군' 김의중 캐스터의 진행으로 주요 행사들이 펼쳐졌다. '찐팬찾기', 'LCK 롤든벨' 등의 행사가 팬들의 참여로 열렸으며, 전 프로게이머 '미스틱' 진성준, '나는상윤' 권상윤, 스트리머 '안녕수야', 김민교, 이상호 등이 함께 했다.
둘째 날부터는 다양한 부스를 통해 팬 페스타를 즐길 수 있다. 소울파이터 아레나 특별모드 체험존과 발로란트 팀 데스매치 체험존 등이 열리며, 레전드 오브 룬테라 체험 및 미니 미션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팬들은 다양한 경품을 얻어갈 수 있다. 또한 LCK 공식 파트터사의 부스도 마련된다. 메인 스폰서인 우리은행을 비롯해 다양한 파트너사 부스와 더불어 대전시 홍보 부스, 파이널에 진출한 세 팀의 부스 역시 만나볼 수 있다.
강윤식 기자 (skywalker@dailyesports.com)
Copyright © 데일리e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