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18일 뉴스투나잇1부
■ 잠시 뒤 한미일 정상회의…"위협에 적시 공조"
한미일 정상회의가 약 3시간 뒤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립니다. 어느 한 나라에 안보, 통상 등의 위협이 생기면 3국이 적시에 협의하도록 하는 '3자 협의에 대한 공약'이 채택될 예정입니다.
■ 이동관 인사청문회…'언론관·아들 학폭' 쟁점
국회에서는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가 진행 중입니다. 여야가 이 후보자의 아들 학교폭력 무마 의혹과 언론 장악 의혹 등을 쟁점으로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 농축수산 선물가액 10만→15만원…개정 논의
국민의힘과 정부가 이른바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청탁금지법에 대해, 농·축·수산물 선물 가액을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수용되면, 오는 추석에는 최대 30만 원까지 선물을 할 수 있습니다.
■ "CCTV 없는 곳 골라 범행"…구속영장 신청
서울 관악구 한 공원 뒷산에서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하다 붙잡힌 30대 남성이 "CCTV가 없는 걸 알고 해당 장소에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 대전 신협에 강도…3,900만원 빼앗아 도주
대전 관저동 신협에 강도가 침입해 현금 수천만원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9시간 넘게 추적하고 있습니다. 헬멧을 쓴 강도는 소화기 분말을 뿌려 직원을 위협하고 범행했으며,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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