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따라 마야로’ 주연, 마야 전통복에 자신감↑... 김성균 ‘도플갱어’에 깜짝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8. 1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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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따라 마야로' 김성균이 도플갱어를 만났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에서는 보물상자의 두 번째 열쇠를 얻기 위한 배우 차승원·김성균, 그룹 '더보이즈' 주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던 중 김성균과 똑같이 입은 도플갱어 마야 주민을 마주쳤고, 주연과 차승원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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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따라 마야로’.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형따라 마야로’ 김성균이 도플갱어를 만났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에서는 보물상자의 두 번째 열쇠를 얻기 위한 배우 차승원·김성균, 그룹 ‘더보이즈’ 주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먼저 구입을 끝낸 김성균은 다른 멤버들을 기다렸다. 두 번째로 쇼핑을 끝낸 주연은 멀리서 걸어왔고, 김성균은 “만만치가 않은데? 아까 본 스타일이랑 완전 다르잖아”라며 긴장했다. 주연은 “되게 약간 화보같죠? 형 이렇게 입으니까 자신감이 살아난다”고 포즈를 취했다.

마지막으로 포스를 뽐내며 차승원이 도착했다. 차승원은 김성균에 “어디서 사셨어. 이거 주술사(?) 옷 아니냐”며 웃었다. 이에 김성균은 “우승 욕심을 좀 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건 불공정 시합이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모델과)”라며 투덜대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던 중 김성균과 똑같이 입은 도플갱어 마야 주민을 마주쳤고, 주연과 차승원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는 ‘차 박사’와 함께 떠나는 탐험 대원들의 여정! 마야의 비밀을 풀 아홉 개의 열쇠를 찾아라!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고대 신비의 도시 마야로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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