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속도로 달리던 1t 화물차서 50대 여성 남편과 말다툼중 뛰어내려
안성수 기자 2023. 8. 1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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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4시45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남촌교 인근 2차선을 달리던 1t 화물차량 조수석에서 50대 여성 A씨가 문을 열고 뛰어내렸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운전 중인 남편과 종교 문제로 다투다가 홧김에 차량 밖으로 뛰어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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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18일 오후 4시45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남촌교 인근 2차선을 달리던 1t 화물차량 조수석에서 50대 여성 A씨가 문을 열고 뛰어내렸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추가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A씨는 운전 중인 남편과 종교 문제로 다투다가 홧김에 차량 밖으로 뛰어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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