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유닛 이로하, 블랙미션 ‘골반댄스’ 활약→컬러미션 최종 우승 (‘알유넥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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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유 넥스트?' 레드유닛이 5라운드 '컬러 미션'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컬러 미션에서는 점수차이가 크지 않는 상황 속 블랙유닛에는 그릿유닛의 영서, 퍼플유닛의 히메나, 레드유닛의 이로하가 각 유닛의 대표로 출전해 블랙핑크의 'Shut Down' 무대를 꾸몄다.
하지만 컬러미션 1등 레드 유닛(윤아, 정은, 후우나, 지우, 이로하)이 7,648점을 받으면서 컬러미션 최종 우승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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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알 유 넥스트?’ 레드유닛이 5라운드 ‘컬러 미션’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8일 방송된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이하 ‘알유넥스트’)에서는 5라운드 ‘컬러 미션’의 승패를 좌우하는 1:1:1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컬러 미션 결과 1등 레드유닛, 2등 퍼플유닛, 3등 그린유닛이 차지했다. 컬러 미션에서는 점수차이가 크지 않는 상황 속 블랙유닛에는 그릿유닛의 영서, 퍼플유닛의 히메나, 레드유닛의 이로하가 각 유닛의 대표로 출전해 블랙핑크의 ‘Shut Down’ 무대를 꾸몄다.
파워풀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에 모두가 환호했다. 이를 본 심사위원 만두는 “세 분 전반적으로 이번 무대는 너무 잘 봤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느낌이 들어서 굉장히 애를 먹었다. 무엇보다 이로하 양은 앞에 너무 에너지 쏟아서 불안함 감이 들었는데 그 불안함을 앞에 센터 잡으면서 바로 골반댄스 들어갈 때 여유 부리는 부분에서 ‘셧 다운’ 됐다”라고 극찬했다.
박규리는 “영서 연습생 예전의 느낌을 지우지 못한다는 평가들이 나오긴 하지만 영서 연습생은 자기 파트에서 시선을 끄는 건 부정할 수 없다. 고생했다. 잘 보여줬다”라고 칭찬했다.
아이키 또한 “저는 무대 자체가 너무너무 알찼고 세 명이서 데뷔해도 될 정도로 완벽했다”라고 거들었다. 특히 히메나 연습생에 대해 아이키는 “선은 누구도 따라갈 수 없겠구나 느꼈다. 다만 딱 하나 포인트만 있으면 좋겠다. 표정이어도 좋고 콕 찌르는 표정만 좋아도 강력한 후보가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조언했다.
최종 유닛 결과가 공개되고, 컬러 미션 2등이었던 퍼플유닛의 최종 유닛 점수는 7306점, 컬러미션 3등 그린유닛의 최종 점수는 7,393점을 받게 됐다. 총대 영서의 활약으로 89점이나 높게 만들었던 것.
하지만 컬러미션 1등 레드 유닛(윤아, 정은, 후우나, 지우, 이로하)이 7,648점을 받으면서 컬러미션 최종 우승을 하게 됐다. 이에 이로하는 “제일 걱정 됐던 부분에서 좋은 평가와 결과가 나와서 안심 됐고, 레드 멤버들이 도와주고 계속 응원해 줬으니까 베네핏을 얻고 올라갈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R U Next?’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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