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북, 맞춤형 상품 개발...중국 단체 관광객 유치 총력

중국 정부가 해외 단체 관광을 허용하면서 경상북도가 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경상북도는 중국 전담 여행사와 협업해 경북 지역에 맞는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현지 박람회에도 참여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중국 온라인 여행플랫폼을 활용해 경북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류 콘텐츠 등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알릴 예정입니다.

경상북도는 공격적 마케팅을 펼쳐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에 훈풍이 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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