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시,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30% 지원

이윤재 2023. 8. 18. 21:2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가 종업원을 두지 않고 혼자 일하는 1인 자영업자에게 이번 달부터 고용보험료 30%를 지원합니다.

이번 지원 방안은 소상공인 사회안전망을 확대하려고 만든 대책으로 최대 50%에 이르는 정부 지원을 합치면 보험료의 20%만 내고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지원 대책 마련으로 폐업 위기에 내몰리는 1인 영세 자영업자가 재기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을 거로 기대했습니다.

자영업자 고용보험은 50인 미만 고용 자영업자가 기준 보수액에 따라 보험료를 내고, 폐업할 경우 최대 7개월 동안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