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남동생' 유승호가 벌써 서른이라니..누나들은 '심쿵ing'

김수형 2023. 8. 1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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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승호가 어느 덧 서른살이 된 깜짝 근황을 전했다.

18일, 유승호가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란 멘트로 근황을 전했다.

한편, 유승호는 최근 매거진 데이즈드(DAZED) 6월호를 통해 냉정과 열정의 분위기를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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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유승호가 어느 덧 서른살이 된 깜짝 근황을 전했다. 

18일, 유승호가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란 멘트로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그는 여전히 누나들을 심쿵하게 하는 눈웃음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것. 꽃다발까지 들고 있는 모습이 완벽하다. 

그는 "여름의 끝자락인데 여전히 매우 덥네요. 모두 잘 지내시죠"라며 "저는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물론 고양이들도. 생일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매해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응원 덕분에 많은 힘들 얻고 있어요. 보내주신 마음의 깊이에 미치지는 못하더라도 일상에 잔잔한 힘을 전할 수 있는 그런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 올 하반기에는 드라마 '거래'로 인사드릴 예정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식사 잘 챙겨드시고 마지막 더위도 조심! 늘 행복한 가득하길 바라며 곧 만나요"라고 인사했다.

한편, 유승호는 최근 매거진 데이즈드(DAZED) 6월호를 통해 냉정과 열정의 분위기를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화제가 됐다. 의상의 색감을 최소화한 그는 시선과 표정에 강조점을 두고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인 것.  몽환적인 시선과 치기 어린 표정으로 과도기적 청춘의 모습을 넘나든 유승호였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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