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아내, 잘 때도 손 잡는 남매 "너무 예뻐 감동"

[서울=뉴시스] 소율, 희율. 2023.08.18.(사진 = 개인계정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가수 문희준의 아내 소율이 자녀들의 귀여운 모습을 포착했다.

소율은 18일 소셜미디어에 "잼뽀♥ 너무 예뻐 정말 감동이야. 우리 애기들 사랑해!"라고 적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아이들은 잘 때도 두 손을 꼭 잡고 있을 정도로 남다른 우애를 자랑해 엄마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소율은 지난 2017년 13살 연상의 그룹 'H.O.T' 출신의 문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자녀들의 태명은 첫째 잼잼이, 둘째는 뽀뽀였다. 소율은 남매를 '잼뽀'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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