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아이돌 차트 랭킹 '125주 연속 1위'…독보적 인기 입증

김현희 기자 2023. 8. 1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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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에서 12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 기간 집계된 평점 랭킹에서 임영웅은 44만 7109표를 획득하며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 12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7월 가수 브랜드평판에서 핵심 키워드인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팬덤" 커뮤니티로 1위를, 스타부문에서 2위, 그리고 트로트부문에서는 31개월 연속 1위를 유지했으며 8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지수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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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에서 12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8월 2주차(8월 11일 부터 8월17일)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에서 최다 득표자로 선정됐다. 이 기간 집계된 평점 랭킹에서 임영웅은 44만 7109표를 획득하며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 12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4만 3313개를 받았다.

임영웅은 7월 가수 브랜드평판에서 핵심 키워드인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팬덤" 커뮤니티로 1위를, 스타부문에서 2위, 그리고 트로트부문에서는 31개월 연속 1위를 유지했으며 8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지수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이찬원(24만 5994표)이 차지했고, 김호중(20만 8204표), 영탁(8만 561표), 지민(방탄소년단, 2만 3339표), 송가인(1만 7563표), 뷔(방탄소년단, 1만 6728표), 진(방탄소년단, 1만 5077표) 순이 됐다.

한편, 지난해 발매한 임영웅의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는 솔로 가수 음반 초동 역대 1위, 초동 114만 장을 기록한 바 있다. 데뷔 7주년을 맞이한 임영웅의 신곡 '모래 알갱이'는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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