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하천서 물에 빠진 50대 남성 심정지
안성수 기자 2023. 8. 18. 21:19
[충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18일 오후 4시40분께 충북 충주시 산척면 한 하천에서 5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졌다.
소방당국은 2시간여 만에 물속에서 심정이 상태인 A씨를 인양했다.
A씨는 지인과 낚시를 하러 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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