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토요일부터 소나기…곳곳 천둥 번개도

김지선 기자 2023. 8. 1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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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19일 대전의 낮 최고 기온은 31도까지 오르면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18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9일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저녁 6시 쯤에는 소나기가 올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주말 내내 구름 많고 습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음 주는 화요일인 22일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전국적인 비 소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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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토요일인 19일 대전의 낮 최고 기온은 31도까지 오르면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18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9일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저녁 6시 쯤에는 소나기가 올 것으로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오는 20일 새벽까지 5-40㎜다.

비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도며,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주말 내내 구름 많고 습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음 주는 화요일인 22일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전국적인 비 소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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