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제국' 김진우, 임신한 한지완에 "지워라..생각만 해도 역겨워"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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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가 둘째를 임신한 한지완에 아이를 지우라고 소리쳤다.
18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 9화에서는 장기윤(김진우 분)이 신주경(한지완 분)에 막말을 쏟아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장기윤은 자신의 방에 들어온 신주경에 "당분간 회사에서든, 집에서든 마주치고 싶지 않다고 했을 텐데"라며 인상을 잔뜩 찌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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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 9화에서는 장기윤(김진우 분)이 신주경(한지완 분)에 막말을 쏟아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장기윤은 자신의 방에 들어온 신주경에 "당분간 회사에서든, 집에서든 마주치고 싶지 않다고 했을 텐데"라며 인상을 잔뜩 찌푸렸다.
이에 신주경은 나승필(이상보 분)에게서 받은 사진을 들이밀며 기윤에 해명을 요구했다.
그는 "설명해줄 수 있냐. 나한테 가기 싫다고 했으면서 왜 여기 갔는지. 초청장까지 찢으면서, 당신 엿 먹이냐고 날뛰었으면서 여기 왜 갔냐. 사진으로 당신이 오랜만에 활짝 웃는 모습을 봤다. 당신 혹시 이 여자한테 관심있냐"고 물었다.
장기윤은 "저급하다. 네 천박한 수준으로 날 모욕하지마라. 양의원님이 같이 가자고 해서 갔다. 너야 말로 나승필이랑 무슨 사이냐. 이런 사진을 아무 관계도 아닌 평범한 남녀가 주고받을 수 있는 거냐"며 거칠게 맞받아쳤다.
신주경은 "지금 이 시간에 재클린 그 여자한테 가겠다는 거냐"며 "나 임신했다"고 밝혔다.
이에 장기윤은 뻔뻔한 태도로 "지워라. 난 그 아기 원하지 않는다. 애는 수아만으로 충분하다. 너한테 질릴 대로 질렸는데 아기? 생각만 해도 역겹다. 내 앞길 막지마라. 이제 내 앞길 막는 거 안 참는다"며 신주경을 죽일 듯이 노려봤다.
신주경은 그런 장기윤의 팔을 다급하게 붙잡으며 애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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