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이찬원, ‘톡파원 25시’ 시작으로 활동 재개

이찬원. 사진ㅣ초록뱀이앤엠

가수 이찬원이 활동 재개에 나선다.

이찬원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17일 “이찬원은 경미한 사고로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했으나, 이후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관리와 회복에 집중해 현재 건강을 회복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관리에 집중한 이찬원이 건강을 회복해가고 있다”며 “아티스트 본인의 의지를 존중해 오늘 진행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 녹화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이찬원은 첫 정규 앨범 ‘원(ONE)’의 수록곡 ‘트위스트 고고’ 활동에 나설 예정이으나 지난 9일 경미한 사고로 부상을 당해 활동을 일시 중단한 바 있다.

이찬원 측은 지난 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약간의 사고로 인해 경미한 부상을 입어 활동에 차질이 생기게 됐다”고 밝힌 뒤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