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충격의 초록 브이넥 "이거 진짜 내 옷이야"

손정빈 기자 2023. 8. 1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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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독특한 의상을 입고 제작발표회 자리에 나타나 화제가 된 배우 장혁이 "자연스러움을 추구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장혁·김종국·차태현·홍경민·홍경인 등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 출연진은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에서 장혁이 입고 온 옷에 관한 얘기를 했다.

차태현은 "방금 조인성과 통화했는데 '오늘 혁이 형 히트쳤던데요'라고 말했다"고 하자 장혁은 "자연스러움을 추구했다. 이건 진짜 내 옷"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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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이달 초 독특한 의상을 입고 제작발표회 자리에 나타나 화제가 된 배우 장혁이 "자연스러움을 추구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장혁·김종국·차태현·홍경민·홍경인 등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 출연진은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에서 장혁이 입고 온 옷에 관한 얘기를 했다. 김종국은 장혁을 향해 "역시 주인공은 어딜 가나 주인공"이라고 말하자 장혁은 "너네들이랑 나랑은 다르다. (어떻게 하면 주목 받을지) 생각 안 하고 왔냐"고 받아쳤다.

장혁은 지난 2일 열린 '택배는 몽골몽골' 제작발표회에서 청바지에 목이 깊게 파인 초록색 브이넥 티셔츠를 입고 나왔다. 다른 출연진은 모두 공식 행사에 어울리는 옷을 갖춰 입고 나왔는데, 장혁만 매우 캐주얼한 복장으로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차태현은 "방금 조인성과 통화했는데 '오늘 혁이 형 히트쳤던데요'라고 말했다"고 하자 장혁은 "자연스러움을 추구했다. 이건 진짜 내 옷"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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