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 “오염수 방류 개시 날짜, 22일 각의 열어 결정할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일본 정부가 22일 구체적인 방류 개시 날짜를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후쿠시마중앙TV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미일 정상회의를 마치고 20일 귀국한 뒤, 22일 각의를 열어 오염수를 언제 방류할지 구체적인 시기를 최종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고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일본 정부가 22일 구체적인 방류 개시 날짜를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후쿠시마중앙TV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미일 정상회의를 마치고 20일 귀국한 뒤, 22일 각의를 열어 오염수를 언제 방류할지 구체적인 시기를 최종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고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이에 앞서 오염수 해양 방류에 반대하는 전국어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등 간부들과 만나 방류의 안전성과 소문 피해 대책에 관해서 설명하고 이해를 구할 방침이라고 일본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원기 기자 (remember@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피해자 의식불명…“초등교사 동생, 흉기난동 조심하자 했는데”
- [단독] 검찰, ‘공흥지구 특혜 의혹’ 윤 대통령 처남 기소
- [단독] ‘쉰들러 목사’ 구속영장 청구…또다른 탈북민 “과거 성폭행 피해”
- 아들 사망 보험금 받으러 50여년 만 나타난 친모…“1억도 못 줘” [오늘 이슈]
- [영상] 이동관 청문회에서 나온 장제원 과방위원장의 진심(?)
- “화장실에 비누 없고, 샤워장엔 배설물”…영국, 더러워서 떠났다
- [단독] ‘혐의’ 놓고 실랑이 중에 보강조사…이유는?
- [크랩] 40년 전부터 ‘무차별 범죄’ 연구한 일본…마련한 대책은?
- “기적을 이뤄낸 것”…첫 한미일 정상회담 관전 포인트 3가지
- ‘공원 성폭행’ 피의자 구속영장 신청…“CCTV 없는 범행 장소 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