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유럽 대항전 데뷔골' 조규성 '이제 실축은 없다'
[뉴스데스크]
◀ 앵커 ▶
덴마크 리그 득점 행진에 이어 유럽 클럽 대항전 데뷔골까지 기록한 조규성 선수 이야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3차 예선.
1차전에서 0대1로 져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미트윌란.
전반 중반 페널티킥을 얻어냈는데요.
키커로 나선 조규성.
정규리그에서 한 번 실축해서 일까요?
상당히 긴장한 표정인데, 깔끔하게 마무리합니다.
덴마크 진출 후 리그에 이어 유럽클럽대항전에서도 득점을 기록한 건데, 전매특허 윙크 세리머니까지 완벽하죠?
조규성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미트윌란은 골잔치를 벌였는데요.
기막힌 시저스 킥까지 나오면서 5대 1 대승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플레이오프도 통과해서 본선 무대까지 나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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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김하성입니다.
잘 맞은 타구들이 계속 야수 정면으로 향해 아쉬움을 삼킨 김하성.
오늘은 3루수로 나왔는데 엉덩방아를 찧으며 강습 타구를 처리하더니 장타로 연결될뻔한 타구도 척척 잡아냅니다.
내야는 어느 포지션으로 나오든지 안정적인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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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카타르 프로축구입니다.
밀집 수비를 뚫고 건넨 패스를 받아 지체없이 득점으로 연결합니다.
게임에서도 하기 힘든 멋진 터닝슛이었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고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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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고무근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15846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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