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3. 8. 1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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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의혹 놓고 ‘격돌’…언론관은?

오늘 열린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선 아들의 학교 폭력 의혹을 놓고 거센 공방이 오갔습니다. 이 후보자의 언론관 등 청문회를 달군 쟁점들 짚어봅니다.

잠시 뒤 한미일 정상회의…‘3자 협의 공약’ 채택

한미일 정상회의가 약 3시간 뒤에 미국 대통령의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립니다. 안보와 통상 등의 위협에 협력하는 공약이 채택될 예정인데, 주요 의제들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성폭행 피의자 “CCTV 없는 곳 골랐다”

신림동 성폭행 피의자 최 모 씨가 넉 달 전에 범행 도구를 사들이고 CCTV가 없는 곳을 범행 장소로 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해 여성은 여전히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단독] ‘공흥지구 의혹’ 윤 대통령 처남 기소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처남인 시행사 대표 김 모 씨가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단독] ‘쉰들러 목사’ 구속영장…추가 고소 준비

아시아의 쉰들러로 알려진 목사가 탈북 청소년들을 성추행했다는 KBS의 의혹 보도 이후, 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목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피해자들의 추가 고소가 잇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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