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제국' 김진우, 손성윤에 사업 미끼 투척 "넘어올 줄 알았다"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8. 1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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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제국' 김진우가 손성윤에게 미끼를 던졌다.

18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에서 재클린 테일(손성윤)이 장기윤(김진우)에게 치욕을 느꼈다.

이날 재클린인이 장기윤에게 치욕을 당하고 양희찬(방현주)을 찾았다.

이후 장기윤에게 전화를 건 양희찬은 "예상대로 재클린이 우리 사업에 관심을 보인다"며 "2조 원 규모 사업도 보여줬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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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제국 / 사진=KBS2 우아한제국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우아한 제국' 김진우가 손성윤에게 미끼를 던졌다.

18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에서 재클린 테일(손성윤)이 장기윤(김진우)에게 치욕을 느꼈다.

이날 재클린인이 장기윤에게 치욕을 당하고 양희찬(방현주)을 찾았다. 재클린은 "나대표(이상보)가 시작하는 사업에 투자를 하고 싶다. 장 대표 말로는 나 대표가 불미스러운 사고를 당했다던데"라고 말했다.

양 의원은 재클린을 사업으로 유인했다. 이후 장기윤에게 전화를 건 양희찬은 "예상대로 재클린이 우리 사업에 관심을 보인다"며 "2조 원 규모 사업도 보여줬다"라고 알렸다.

장기윤은 "재클린이 의원님을 찾을지는 알았지만 이렇게 금방 찾을지는 몰랐다"라고 기뻐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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