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이다인, 럽스타그램…카페서 달달한 티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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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이다인 부부가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정행각을 하는 행위)을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이다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살 좋았던 어느 날"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카페에서 티타임을 즐기는 이다인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이다인은 카메라로 촬영하는 것이 민망했는지 쑥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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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이다인 부부가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정행각을 하는 행위)을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이다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살 좋았던 어느 날"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카페에서 티타임을 즐기는 이다인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이다인은 카메라로 촬영하는 것이 민망했는지 쑥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었다.
특히 이 영상은 이승기가 2주 전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렸던 사진의 배경과 동일해 시선이 집중됐다. 당시 이승기는 이다인과 시밀러 룩을 입고 있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알고 보니 럽스타그램이었네요", "부부스타그램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기와 이다인은 공개 연애 약 2년 만인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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