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카티, LG전 6이닝 무실점 호투..8승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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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카티가 호투했다.
SSG 랜더스 맥카티는 8월 18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호투했다.
이날 선발등판한 맥카티는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6이닝 동안 102구를 던진 맥카티는 6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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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인천)=뉴스엔 안형준 기자]
맥카티가 호투했다.
SSG 랜더스 맥카티는 8월 18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호투했다.
이날 선발등판한 맥카티는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맥카티는 1회 위기를 넘겼다. 홍창기, 신민재를 땅볼처리한 뒤 김현수와 오스틴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문보경을 삼진으로 돌려세워 실점하지 않았다.
2회에는 이재원을 뜬공, 정주현을 땅볼, 허도환을 내야 뜬공으로 막아내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맥카티는 3회 다시 위기를 넘겼다. 선두타자 박해민과 홍창기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해 무사 1,2루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신민재를 땅볼처리하며 한숨을 돌렸고 김현수와 오스틴을 뜬공처리해 실점하지 않았다.
4회에는 문보경을 땅볼, 이재원과 정주현을 삼진처리해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5회에는 허도환을 삼진, 박해민을 뜬공, 홍창기를 땅볼로 막아내 연속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6회에는 신민재를 땅볼처리한 뒤 김현수와 오스틴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했다. 문보경을 삼진처리하며 한숨을 돌린 맥카티는 문성주까지 삼진처리해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6이닝 동안 102구를 던진 맥카티는 6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맥카티는 팀이 4-0으로 앞선 7회 마운드를 내려왔고 시즌 8승을 눈앞에 뒀다.(사진=맥카티/SSG 제공)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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