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이학주, 수비 도중 키움 이주형과 충돌…응급차로 병원 이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이학주가 수비 도중 상대팀 주자와 충돌,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학주는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 경기에서 2회말 수비 도중 2루 주자 이주형과 부딪혔다.
이학주는 2사 2, 3루 상황에서 김시앙의 3루 쪽 땅볼을 처리하려고 달려나왔는데 2루에서 3루로 뛰던 이주형과 충돌했다.
충돌 충격 여파로 이학주가 잡았던 공을 떨어뜨렸지만 2루 주자 이주형의 태그 아웃이 인정되면서 키움의 공격도 종료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이학주가 수비 도중 상대팀 주자와 충돌,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학주는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 경기에서 2회말 수비 도중 2루 주자 이주형과 부딪혔다.
이학주는 2사 2, 3루 상황에서 김시앙의 3루 쪽 땅볼을 처리하려고 달려나왔는데 2루에서 3루로 뛰던 이주형과 충돌했다.
충돌 충격 여파로 이학주가 잡았던 공을 떨어뜨렸지만 2루 주자 이주형의 태그 아웃이 인정되면서 키움의 공격도 종료됐다.
통증을 호소한 이학주는 스스로 일어나지 못했고, 결국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동했다.
이학주를 대신해 니코 구드럼이 투입돼 3회부터 3루 수비를 소화 중이다.
superpow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