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고민’ 월드컵 4강 신화 주역 여전히 장바구니...‘여의치 않으면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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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8일 "맨유는 여전히 소피앙 암라바트 영입 가능성을 타진하는 중이다"고 전했다.
하지만, 맨유가 피오렌티나와 암라바트 이적료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영입은 속도를 내지 못하는 중이다.
맨유가 뭉그적 거리는 상황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유벤투스가 암라바트 영입에 뛰어들면서 경쟁자가 생겼다.
맨유는 속도를 내지 못하는 중이지만, 암라바트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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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중원 보강에 성공할까?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8일 “맨유는 여전히 소피앙 암라바트 영입 가능성을 타진하는 중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른 옵션도 물색 중이며 추가로 기존 자원을 정리해야 하는지 논의 중이다”고 덧붙였다.
암라바트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안정적인 패스 능력이 일품이며 빌드업에 최적화된 자원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여기에 넓은 활동량과 드리블을 통한 탈압박을 통해 팀 공격의 시발점 역할까지 담당하는 중이다.
특히, 모로코 대표팀으로 카타르 월드컵에서 4강 신화에 일조하면서 국제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암라바트에서 대해서는 맨유가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프레드, 스콧 맥토미니가 거취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중원 보강 적임자로 낙점한 것이다.
맨유는 암라바트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피오렌티나와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암라바트가 맨유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상황에서 피오렌티나는 이적을 기정사실로 여겨 이미 전력 외로 구분하고 공백 메우기에 나선 분위기가 감지됐다.
하지만, 맨유가 피오렌티나와 암라바트 이적료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영입은 속도를 내지 못하는 중이다.
맨유가 뭉그적 거리는 상황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유벤투스가 암라바트 영입에 뛰어들면서 경쟁자가 생겼다.
맨유는 속도를 내지 못하는 중이지만, 암라바트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암라바트를 포기하고 다른 미드필더를 영입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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