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대책위’ 발족

성용희 2023. 8. 18. 19:5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발대식에서는, 황운하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이 대책위원장을 맡아 20명 안팎의 대책위를 구성하기로 했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위험성을 주제로 한 당원 교육 등이 진행됐습니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전국 시도당 대책위와 함께 국민 선전전 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운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