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빅토리아 맞아? 中 배우 되더니 '확 달라진' 분위기

이지현 2023. 8. 1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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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출신 빅토리아가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를 자아냈다.

과거 아이돌 에프엑스 활동 당시와는 전혀 다른 모습인 빅토리아는 현재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빅토리아는 체중을 많이 감량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 '배우'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2015년 중국에서 개인 공작실을 설립, 배우로 활동중인 빅토리아는 지난 2021년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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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에프엑스 출신 빅토리아가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를 자아냈다.

18일 엘르 차이나는 빅토리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커버 모델이 된 빅토리아는 시크한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과거 아이돌 에프엑스 활동 당시와는 전혀 다른 모습인 빅토리아는 현재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배우가 된 후 달라진 생각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 어느때보다 더 깊이 고민한다"는 빅토리아는 "연기를 할수록 다른 사람의 삶을 살수록 세상 쉬운 삶은 없다는 것을 깊이 이해하게 된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내가 정말 배역에 들어가서 일부분이 됐을 때 비로소 캐릭터에 대한 모든 삶을 볼 수 있었다"고 이야기하기도.

특히 빅토리아는 체중을 많이 감량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 '배우'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빅토리아는 지난 2009년 에프엑스로 데뷔했다. 2015년 중국에서 개인 공작실을 설립, 배우로 활동중인 빅토리아는 지난 2021년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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