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노량항서 실종 60대 선장 숨진 채 발견
김효경 2023. 8. 18. 19:48
[KBS 창원]오늘(18일) 오후 1시쯤 하동군 금남면 노량항 주변에서, 지난 14일 밤 조업에 나섰다가 실종된 어선 선장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천해경은 숨진 남성이 어제(17일) 낮 12시 40분쯤 남해군 수원늘항 주변에서 침몰한 1.98톤 어선 선장으로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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