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벌금형 4개월 만에 자숙 끝? '비터스위트' 뮤비 주인공으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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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논란으로 자숙 중인 김새론이 뮤직비디오를 통해 활동 복귀를 알렸다.
영상의 주인공은 금발로 변신한 배우 김새론이다.
그러나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일각에서는 김새론이 작년 5월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뒤 자숙 중이라는 사실을 언급하며, 너무 이른 복귀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김새론은 작년 5월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변압기, 가드레일 등 구조물을 들이받고 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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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음주운전 논란으로 자숙 중인 김새론이 뮤직비디오를 통해 활동 복귀를 알렸다.
오감(OGA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프로듀서팀 '아이 브라더스(EI BROTHERS)'와 팝가수 크리스틴 콜리스가 협업한 신곡 '비터 스위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의 주인공은 금발로 변신한 배우 김새론이다. 김새론은 파자마, 세일러 블라우스 등의 패션으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비터스위츠'는 현재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이들을 응원하는 노래다.
그러나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일각에서는 김새론이 작년 5월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뒤 자숙 중이라는 사실을 언급하며, 너무 이른 복귀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김새론은 작년 5월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변압기, 가드레일 등 구조물을 들이받고 도주했다. 당시 김새론은 혈중알코올농도 약 0.2%로 면허 취소 기준을 넘어선 수치가 나왔다. 이 사고로 변압기가 파손되면서, 인근 지역의 전기 공급이 끊기고 신호등이 마비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와 관련 김새론은 올해 4월 5일 1심 법원에서 벌금 2000만원을 선고 받은 뒤 검찰과 김새론 모두 항소하지 않으면서 형이 확정됐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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